02.15
2001
일본 동경,오사카 2월후반 과실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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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시장 - 약보합세 중만생종 감귤류, 딸기 등 입하량이 증가하여 2월 후반의 동경시장의 과실시세는 전체적으로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한편 온주밀감은 종반을 맞아 품귀현상이 예상되며, 메론은 소비는 좋지 않지만 품귀현상으로 보합세가 예상된다. △ 만생종 감귤류 - 약보합세각 품종마다 입하량이 증가한다. 맛은 좋은 편이지만 소비는 고전하고 있다.주력인 『이요캉』은 아이치산 중심에 사가산 등이며, 판매가 본격화되어 풍부한 입하량을 보이고 있다. 大果경향이며, 맛도 좋은 편이다. 가격은 kg당 150엔 중심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산 중심에 히로시마산이 출하되고 있다. 입하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맛은 좋은 편이다. 가격은 kg당 150엔 중심이다. 『데코퐁』은 쿠마모토산 주력에 사가, 에히메산 등이 출하되고 있다. 현재는 하우스재배물이 중심이며, 3월이 되어야 노지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kg당 600∼650엔 수준이다. △ 밀감 - 강보합세시즈오카산 중심에 나가사키, 야마구치, 토쿠시마산 등이며, 각 산지마다 출하량이적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입하량은 2할 정도 적으며, 산지에 따라서 종료되는 곳도 있다. 大果가 많으며, 맛은 좋다. 가격은 kg당 250엔 정도이다. △ 딸기 - 약세1월의 저온, 일조부족으로 생육이 늦어지고 있었지만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판매기에 접어들면 입하량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가격도 서서히 하락한다. 양판점에서는 1팩(300g)당 398∼498엔 수준으로 안정될 것으로 보이며, 소비촉진이기대된다. 『토요노카』는 후쿠오카, 사가산 등이며, 2번과가 출하되고 있다. 거래가 많은 大果가 풍부하게 출하되고 있으며, 가격은 1팩당 350∼380엔 수준이다. 『토치오토메』는 토치기, 아이치산 등이며, 품질이 양호하고 大果도 많은 편이다.가격은 1팩당 350∼38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상후지』를 중심으로 『왕림』,『조나골드』 등이 출하되고 있으며, 주산지는 아오모리이다. 각 품종마다 출하량은 전년보다 줄어들었으며, 당도는 높지만 小果경향이다. 소비는 안정적이며, 가격은 보합세로 추이된다. kg당 가격은『상후지』 300엔, 『조나골드』310엔, 『왕림』 230엔 수준이다. △ 키위 - 약보합세에히메, 와카야마, 후쿠오카산 등이며, 풍작으로 입하량은 풍부하지만 小果비율이높은 편이다. 경합과실이 많아 판매상황이 좋지 않다. 가격은 3.6kg에 800엔 수준이다. △ 메론 - 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쿠마모토, 코우치, 치바, 미야자키산 등이며, 최근 기후불순으로 생육이 늦어져 입하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다. 또한 소비를 자극하는 이벤트 등도 없어 판매에 고전하고 있다. □ 오사카시장 - 보합세감귤류인 이요캉 등은 풍부한 입하량이 예상되며 판매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딸기는 기온상승으로 입하가 집중되면 가격이 크게 하락할 우려도 있다. 사과는 일반 냉장품에서 가스 냉장품으로 대체되어 품질이 좋은 상품이 출하된다. △ 만생종 감귤류 - 보합세『이요캉』은 에히메산이 중심이다. 2월 전반과 같이 풍부한 입하가 예상되며, 2L중심으로 출하된다. 당도도 좋으며, 기온이 상승되어 거래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kg당 170∼180엔 수준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 히로시마산이 중심이며, 입하량은 보합세이다. 기온이 상승하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가격은 kg당 150∼160엔 수준이다. 『퐁캉』은 에히메, 오이타, 와카야마산 등이며, 당도가 좋고 大果 경향이다. 거래는 계속해서 호조가 예상되며, 가격은 kg당 200∼230엔 수준이다. 『데코퐁』은 쿠마모토, 사가, 와카야마산 등이며, 입하가 본격화되고 있다. 3L중심으로 입하되고 있으며, 가격은 kg당 600엔 전후이다. △ 밀감 - 보합세와카야마, 토쿠시마산 등이며, 와카야마산은 서서히 줄어들고, 토쿠시마산은 증가한다. 전체적인 입하량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kg당 250엔 전후이다. △ 딸기 - 약보합세큐슈, 시코쿠, 나라산 등이며, 2번과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월말에는 2번과와 3번과가 겹쳐 입하량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상승하여 입하량이 집중되면 가격이 크게 하락될 우려가 있다. 『토요노카』,『사치노카』 모두 1팩(300g)당 330∼350엔 수준이다.△ 사과 - 보합세아오모리산 중심이며, 『상후지』를 중심으로 『王林』, 『조나골드』가 출하되고 있다. 대부분이 일반 냉장품에서 가스 냉장품으로 대체된다.『상후지』는 입하량이 증가하며, 착색은 떨어지지만 맛이 좋은 편이다. 양판점 등에서는 사과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kg당 330∼350엔 수준이다. 『조나골드』는 입하량이 증가경향이지만 전년 동기대비 80∼85% 정도이며, 가격은 kg당 320∼330엔 수준이다. 『王林』은 다른 품종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 가격은 kg당 280엔 전후로 강보합세이다. △ 키위 - 보합세카가와, 에히메, 오이타, 후쿠오카산 등이며, 大果가 많다. 경합품목에 눌려 판매환경이 좋지 않다. 가격은 kg당 270∼280엔 수준이다. △ 메론 - 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 쿠마모토산 등이며, 입하는 조금 늘어난다. 그 외 타 품종은 출하가 시작되는 단계로 거래는 좋은 편이며, 혼례수요가 기대된다. kg당 가격은 시즈오카산이 1,300∼1,700엔, 코우치산 1,200∼2,0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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