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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2003

미국 뉴욕타임즈, 'Kimchi And More' 신개념 한국식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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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22일자 시티 섹션에 '김치, 그 이상(Kimchi And More)'을 제목으로 신개념의 한국식당들을 소개했다. 김치 등 한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차세대 한국 음식점 7곳이 뉴욕타임스 22일자 시티섹션에 소개됐다.뉴욕타임스는 초당골, 도화, 프랜치아, 36바 앤드 바베큐, 우촌, 우래옥 등 맨해튼 각지에 있는 음식점과 롱아일랜드 시티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가 토속적이면서도 개선된 맛의 한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한국 식당이라고 소개했다.특히 매일 식당에서 제조되는 콩비지 등 새로운 음식이 눈에 띄는 초당골(맨해튼 35스트릿)과, 한단계 발전한 한국식당의 모습으로 새로운 감각에 맞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우래옥(소호)은 별 두개의 평가를 받았다. 숯불에 굽는 바베큐 냄새가 특징이며 순두부 찌개와 김치가 돋보이는 36바 앤드 바베큐(36스트릿)는 별 한개를 받았다. 이밖에 ‘도화’는 미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신 한국음식으로, 파크애브뉴에 최근 문을 연 한국 찻집 ‘프랜치아’는 신선한 과일향 음료로, ‘우촌’은 식당의 이름처럼 구이류로, '북창동 순두부’는 순두부찌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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