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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05

네덜란드, 네덜란드인 연간 평균 1338시간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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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정부는 중앙계획연구소(CPB)를 통해 EU 각국의 노동현황 및 조건 등을 매년 조사하고 있는데, 올해 조사결과에 의하면 네덜란드인은 연간평균 1338시간근무하여 EU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EU-15개국 평균보다 250시간이 적은데 원인은 네덜란드인이 part-time으로 주로 일하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인들은 EU-15개국평균근무시간보다 200시간 더 많은 연평균 1817시간을 근무한다.


유럽인들과는 달리 미국인들은 휴무보다 샐러리를 선호하여 자주 overtime를 한다. 이 같은 경향은 남유럽과 동유럽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근무와 사생활을 겸하기 위한 국가적차원의 노동자 복지규정인 각종 근무/휴무조건, 혜택사항 및 복지조건은 EU국가별로도 매우 상이한데, 스칸디나비아지역국가는 광범위하게 잘 갖추고 있는 반면 아일랜드와 영국의 복지조건은 매우 저조하다. 반면 미국은 영국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미국 및 EU국가별 연간 1인당 근무시간

  참조: 미국의 근무시간은 선으로 표시


처음부터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아일랜드, 이태리, 핀란드, 벨기에, 스웨덴, 룩셈브르크,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레트랜드, 사이프러스, 에스랜드, 폴랜드, 말타, 슬로베니아, 체크, 슬로바키아, 헝가리


<자료 : CPB 2005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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