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8
2000
화란, EU소비자대상 GMO식품소비성향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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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문기관인 Healey & Baker가 EU의 12개 국가를 상대로한 소비성향조사에 따르면 GMO식품에 대한 유럽소비자들의 배척 감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의 65%가 "GMO식품은 구입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같은 질문에 대한 '98년도의 반응은 61%이었다.특히 영국, 프랑스, 포르투칼, 헝가리, 체크, 이태리인의 배척감은 심한 반면화란소비자들은 다소 느긋한 편으로 31%가 GMO식품에 대해 "특별한 배척감이 없다"고 대답하는가하면 20%가 "GMO식품에 대한 의견이 없다"고 답변했다.또한 일용식품장보기에 대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장보기는 여전히 여성의 일과로간주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화란의 경우 81%의 여성이 장을 보는 반면 남성의 19%만이 시장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이태리, 스페인만이 화란보다 여성장보기율이 높은 국가로 단지 6%만의 남성이 장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은 가장 남성 장보기율이 높은 국가로 42%의 남성이 일상용품 장보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식품판매는 여전히 여성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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