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허용된 미국산 체리는 체리 질병인 Blumeriella jaapii에 감염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선적전 메틸브로마이드 훈증소독을 해야한다. 미국은 현재 Bing, Van and Lambert 품종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개정으로 Rainier, Garnett, Brooks, Tulare, Sweethart and Lapin 등 체리 전 품종의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Blumeriella jaapii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인정된 지역은 캘리포니아의 Calaveras, Contra Costa, Fresno, Kern, Kings, Madera, Merced, Sacramento, San Benito, San Joaquin, Santa Clara, Stanislaus, Tulare 등 13개 카운티, 워싱턴주의 Adams, Benton, Chelan, Douglas, Franklin, Grant, Kittitas, Klickitat, Okanogan, Walla Walla, Yakima 등 11개 카운티, 아이다오주의 Ada, Canyon, Gem, Payette, Twin Falls, Washington 등 6개 카운티, 오레곤주의 Umatilla와 Wasco 2개 카운티이다.개정안은 한국정부의 공고후 30일이 지난 5월 12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 미국은 한국으로 연간 3백만불의 체리수출을 기대하고 있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