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주 어퍼더비 H-Mart 입주 새 상권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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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주내 한인 밀집지역 가운데 하나인 어퍼더비 지역에 동양식품 체인점 H 마트가 들어서면서 69가 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새 상권이 형성 이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존에 있던 오뚜기 식품을 인수한 H 마트가 원스톱 쇼핑 몰을 형성하고 1층엔 'H 마트' 2층 매장엔 각종 푸드 코트 등 20여개의 매장들을 입점할 예정으로 그 규모가 확장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지역 한인 사회는 물론 지역 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 일 오전 10시를 기해 오픈한 H 마트(대표 권일연) 어퍼더비 지점은 지난해 4월부터 준비해 이 지역 교통의 요지에 새로운 한인상권 요충지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 마트는 최고의 서비스와 고객 제일주의로 새로운 쇼핑 문화를 열어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H 마트가 들어선 어퍼더비 7050 터미널 스퀘어는 인근 지역 최대 한인 밀집 지역으로 스프링 필드 메이플 해버타운 빌라노바 지역 등에서 교통이 편리하다.
또 3마일 이내 10여개의 대학들이 위치하고 있고 다운타운까지 10분거리다. 뿐만 아니라 필라 지하철 69가역이 도보로 3분이며 20여개에 달하는 69가 버스 터미널이 도보로 3분 거리다. 거기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H 프라자는 20여개의 한인 업소를 입점하기 위해 대대적인 공사가 한창으로 이 곳엔 노래방 한정식당 한의원 은행 약국 비디오 화장품 카페 건강식품코너 카이로프랙틱 안경점 보석 등으로 지하부터 2층까지 총 6만 스퀘어피트 공간이다.
어퍼더비 관리 책임자 정기완 소장은 "오랜 경험과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만족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상의 품질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어퍼더비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는 지난해 인구 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약 2만명 정도이고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소수 아시안과 다양한 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H 프라자 주변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식당 여행사 카페 화장품 등 약 30여개의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미주내 한인 마트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H 마트 어퍼더비 지점은 동부지역 16번째 매장이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Joongang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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