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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2001

EU, 아일랜드및프랑스 지난해 광우병위험도 영국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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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아일랜드와 프랑스는 지난해 영국보다 훨씬 많은 광우병발병육우가 도축됨으로써 이들 국가의 광우병 위험도는 영국보다 높았던 것으로 영국광우병연구자들은 발표했다.이 통계자료는 각 국가의 육우수, 광우병발병건수, 잠복기간(5년)후 발병될 광우병통계, 광우병감염도 등을 토대로 한다. 이 연구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아일랜드는 346마리의 광우병감염육우가 도축되어 식품계에 유통되었는데 그중 159마리는 광우병을 인체에게 오염하는 단계까지 병이 진전한 상태였다. 한편 프랑스와 영국의 경우 각각 52마리와 1마리가 감염된 상태로 도축되었는데영국의 위험도가 낮은 이유는 30개월 이상 된 육우는 식품으로 사용이 이미 금지되어 폐기 처분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광우병조치이전 영국은 아일랜드보다 위험도가 훨씬 높았으며 대량의 광우병물질이 식품으로 유통되었었다고 발표했다.유럽의 2001년도 광우병발병현황(2001.3.30현재)영국('01년도 총광우병발병수 104/그중 신속테스트로 발견된 광우병 0), 프랑스(45/11), 아일랜드(44/0), 독일(44/24), 스페인(35/22). 이태리(9/6), 화란(5/4), 벨기에(6/6), 덴마크(2/1), 북아일랜드(1/0), 포르투갈(34/0), 오스트리아(0/0)(자료: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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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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