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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07

'한국 농산물 미 진출 지원' LA온 한국 농림부 김달중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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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식품이 미주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잡도록 농림부가 지원에 나선다.


한국 농림부 김달중 차관보가 이끄는 대미수출시장 개척단은 LA농수산물 유통공사 aT센터 등과 함께 포도 배 밤 등 한국 농산물이 잇따라 들어오는 수확기에 맞춰 22일과 23일 LA에서 미주 시장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 기간동안 미국 검역조건에 맞춰 생산 수출돼 11월부터 한인 대형마켓과 랄프스 등 주류 마켓에서 본격 시판되는 한국산 파프리카를 홍보했다.


22일 열린 파프리카 마켓테스트 행사에서 김 차관보는 "파프리카와 쌀은 제2의 한국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열린 바이어 간담회에서는 그린랜드 전하연 대표 우진 트레이딩 김상우 대표 자연나라 이승훈 대표 한남체인 구정완 사장 해태글로벌 정정우 대표 및 멜리사 샘 로드리게즈 이사 콘코드팜 데이비드 텅 대표 등 한인 및 주류 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농림부 임상규 장관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차관보는 "앞으로 책임지고 한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국 내에서 생산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시키고 유망 수출 품목 발굴 업체 육성 및 선정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미주에서는 쌀 파프리카 등 첫선을 보인 유망 품목에 대해 최소 3년간 주류시장 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림부 등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 한국 농식품 대미 수출액은 2억8200만달러. 올해는 3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까지 5억달러 2025년까지는 100억달러 시장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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