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청줄돔 인공환경 속 자연산란 성공, 부화 후 20일 생존 돌파
조회819대만, 청줄돔 인공환경 속 자연산란 성공, 부화 후 20일째 생존
대만 핑동(屛東)해성관(海生館)은 최근<해수 관상어 양식계획>을 연구진행 중에 있는데, 그 과정 중 청줄돔(영명:Bluestriped angelfish, 학명: Chaetodontoplus seperntrionalis)을 인공 환경아래 자연 산란시키는 데 성공하였고 부화 이후 배육한 지 20일을 돌파시킴으로써 전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960년 일본에서 100% 인공 수정방식으로 부화한 뒤 3일 생존한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해성관 연구원에 의하면 금년 청줄돔은 3만개 알을 자연 산란하였고 그 중 80%가 부화에 성공하였다: 작년은 산란 이후 8일간 배육하였고 금년에는 20일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내달 열릴 제7회 수족관 대회에서 이 6년간의 양식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줄돔 인공 환경 속 자연 산란 연구가 이미 성공을 거두었고 배육 기간 연장 연구가 계속 지속되어 앞으로 관상어 양식업계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청줄돔은 황갈색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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