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
2004
일본 소비자, 농가「식료공급에 불안」 9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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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식료공급체제가 불안. 자급율은 더욱 올려야만 한다. 농림수산성은 4일, 소비자들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식료자급률 목표에 관한 최초 의식·의향조사 결과를 공표. 장래 식료공급에는 농업자·소비자 모두 9할이상이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조사후에 미국에서의 BSE 발생 및 아시아 각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저에 의해 국민의 食의 안전·안심에 대한 불안은 고조되어 있으며, 食의 해외 의존에 대한 국민의 경계심은 더 한층 강해질 것 같다.40% 수준인 현재의 식료자급률를 「대폭 끌어올려야만 한다」라고 8할이상의 소비자가 회답. 농업자는 9할이상이 대폭 끌어올리기를 바라고 있다.2010년까지 자급율을 4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소비자 2할, 농가 5할에 그쳤고 자급률 향상을 위해 필요한 시책으로 소비자·농업자의 반수정도가 식육 및 국산의 추진 등 소비면에서 대처를 가장 많이 거론했고 「소비자 요구에 맞춘 국내 생산 확대」가 뒤를 이었다.조사는 03년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농업자 3,224명, 소비자 1,480명을 대상으로 행해져 각각 2,667명, 1,294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었다.(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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