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
2003
크레인스 뉴욕경제지, 한국음식은 매운맛과 나눔으로 대변
조회441
뉴욕 경제지 '크레인스'가 최근호에 맨해튼 32스트릿에 있는 뉴욕곰탕 하우스를소개했다.크레인스는 지난 79년 문을 연 뉴욕곰탕 하우스의 역사와 함께 주요 메뉴인 곰탕과 갈비, 불고기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특히 곰탕과 함께 먹는 김치의 맛은 뉴요커들에게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며 각종 바베큐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또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늦게까지 일을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인기가 있다고전했다.크레인스는 한국 음식을 '매운맛'과 '나눔'으로 대변할 수 있다면서 반찬을 함께나눠먹는 것으로 식사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김치 등 매운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 매운맛 애호가들에게 한국음식은 좋은 경험이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욕곰탕은 크레인스지로부터 별두개를 받아 '매우 우수'한 음식점으로 선정됐다.(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크레인스 뉴욕경제지, 한국음식은 매운맛과 나눔으로 대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