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하이]중미 유제품 수출입관련 MOU 체결
조회1528 <중미 유제품 수출입관련 MOU 체결>
날짜: 2017-06-27 출처:?口食品甄?
중국과 미국 FDA에서는 유제품 수출입에 관한 양해 비망록을 체결하였다.( 쌍방은 협상을 통하여 앞으로 발생하게 되는 분기(分?)을 합리적으로 해결한다.) 이는 앞으로 단기간에 약 200여개의 미국 유제품 수출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것을 예고하며 또한 중국 유제품업계의 큰 도전이 될 것이다.
- MOU에서는 미국 FDA를 대표하는 제3자 인증기관에서 미국 유제품 생산 업체를 심사함으로 해당 생산 제품이 중국의 수입 유제품 식품 안전 기준에 부합할 것을 보장한다. 본 MOU 체결로 약 200여개 미국 유제품 수출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이고 추후 미국 유제품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하여 유력한 정책적 지지를 마련하였다.
2016년 미국의 대 중국 수출 유제품 가치는 약 3.8억달러로 멕시코와 캐나다 다음으로 제3대 유제품 수출대국이다. 수입 유제품에 대한 중국의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는 또한 미국에 유제품 수출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다.
2014년부터 미국 유제품 수출협회, 미국 유제품 생산자 연맹, 미국 농업부와 중국 국가 인증허가관리 위원회에서 합작하여 미국 유제품의 대 중국 수출 절차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 2014년 5월 중국 정부에서는 제 145호 법령을 실행하였다. 법령에서는 중국으로 수출하는 유제품 생산공장은 반드시 등록, 인증 절차를 거치고 중국 식품 안전 기준에 도달하여야 한다.
- 기준에 도달하기 전에는 미국 유제품 생산업체는 중국에 수출할 수 없다. 이번 MOU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방법을 게시하였다.
원문:http://news.21food.cn/39/2806725.html
◎ 시사점 - 중국은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많은 국가에서 중국으로 다양한 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에도 현지 내수시장의 포화로 중국으로 수출을 일찍이 준비하여 다양한 기업들이 현지화에 성공하였다. - 중국 내 판매되고 있는 유제품은 다양하여 많은 중국소비자들이 비교를 통해 선택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의 유제품은 중국과의 가까운 지역상의 이점으로 맛과 신선도가 우수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다만, 가격측면에서 다소 높은 부분이 있어 중상층 계층이 주로 애용하는 고급매장에서의 판매비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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