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 중국 고급 보건시장 개척
조회572한국인삼 중국 고급 보건시장 개척
중국의 고급 보건식품 시장이 올해 외국자본 쟁탈지가 되었으며 한국 고려삼은 이미 중국 고급 보건식품 시장에서의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관계자 정보에 의하면 홍콩 安富國際健康公司에서 8월 5, 6일에 광저우에서 조직을 확충하여 한국의 태극인삼粉을 국내 고급 보건품 시장개척의 선봉으로 내놓았다. 동시에 한국의 “정관장 고려인삼” “예룡당 인삼차” 등 한국 인삼제품 브랜드들도 올해에 전면적으로 중국시장에 들어서고 있다.
최근 중국 보건품 시장의 고급 보건기능 식품은 지속적으로 개발되지 못하였으며 최근 몇 년에도 진출하는 기업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인사들은 주요원인을 상품선택과 시장위치를 확정짓기가 힘든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중년ㆍ청년들이 보건식품 고급소비의 중요한 소비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 부류 소비자는 소비가 비교적 성숙되고 높은 보건의식을 지니고 있어 일반시장의 보건식품으로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근 1~2년래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고품질 인삼의 양생, 보건개념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하였다.
수입관세의 하락에 따라 정관장 등 한국 인삼제품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특히 정관장은 올해 “대장금”으로 중국 내 한류 열풍을 일으킨 한국스타 이영애를 앞세워 광저우,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 정관장을 홍보하고 있다.
일부 자본이 풍부한 외자기업은 한국 태극인삼으로 고급 보건품 시장에 진입하려고 한다. 홍콩 安富(國際)건강사업기구 총 경리 레이징퀘이(雷京魁)는 올해 1억 위안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여 중국 내에 전면적인 확장을 준비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商務網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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