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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2012

전북 수출국화 기대 부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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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출국화 기대 부풀어

일본 수출용 국산국화‘백마’작황 좋아

대일본 주년 수출을 위한 첫 걸음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금년 일본 국화수출 확대를 위해 국산 ‘백마’의 농가 재배작황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를 31일 완주군 삼례읍 심재웅 농가포장에서 전북국화연구회원 35여명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  농업기술원은 전북을 수출국화 전문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일본에서 기호도가 우수한 ‘백마’를 연중 수출하기 위한 고품질의 절화를 주년 생산하는 작부체계 확립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  금년 일본수출 작형은 3월부터 8월까지 5단계로 나누어 묘를 정식하며, 본격적인 수출은 6월 하순부터 이루어질 전망이다.


○  그리고 국산 스탠다드 국화 농가시범재배는 5.4ha이며, 지원되는 묘는 250만주이다. 이번 첫 작기는 2농가가 재배면적 3,340㎡(1,000평)에서 15만주를 공급하였고, 이 중 심재웅 농가는 1,670㎡에서 75,000주를 정식하였다.


○  이번 현장 간담회의 의미는 첫 작기인 3월 23일경 묘 정식 후 전조실시, 소등시기, 재전조, 암막시간 등 수출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적정 환경관리에 대한 전문기술을 공유하여 고품질의 상품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  그리고 수출에 최대 걸림돌인 흰녹병 발생 억제와 응애 등 병해충 사전 방제에 대하여 사전 방제체계 구축도 함께 하고 있다


○  올해 전북 국화수출 전략은 평야지와 준고냉지를 병행하여 저온기인 3월부터 정식하여 6월 이전 출하와 일본 최대 수요기인 8월 중순을 겨냥한 작형, 그리고 9월 중~하순 출하에 집중할 계획이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국산품종 농가시범재배를 통하여 전북국화가 일본에서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출과 고품질의 상품생산을 할 것이며, 수출작목으로 정착되도록 재배농가 및 수출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할 계획이다.  끝.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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