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해충 피해 작년보다 크게 증가
- 8~9월 많은 강우 이후, 병해충 피해가 우려 되었는데, 조사결과, 녹병, 탄저병, 검은점무늬병 피해가 많았다.
■ 대추 품질 작년보다 떨어져
- 열과․낙과 등 기상 간접피해와 병해충 피해가 다수 발생하여 금년 대추 품질은 작년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대추 생산량 증가 전망
- 좋은 기상여건으로 대추 수확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았으나, 8~9월 지속적인 강우에 따른 열과․낙과 및 병해충 피해로 작년대비 30% 증가할 전망이다.
■ 건대추 가격 하락 전망
- 올해 대추 품질이 다소 좋지 못하고 출하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10월 이후 가격은 작년 동기대비 40%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 떫은 감 병해충(탄저병) 피해 확산
- 표본농가의 67%가 5%이하의 탄저병 피해를 입었으나, 31%이상 피해입은 임가도 21%인 것으로 나타났다.
■ 떫은 감 품질 전반적으로 양호
- 품질에 대한 조사결과, 작년대비 ‘좋다’ 55%, ‘보통’ 30%, ‘나쁘다’ 15%로 나타나 올해 수확량의 품질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 떫은 감 생산량 증가 전망
- 올초 착과상황이 양호하여 수확량이 작년보다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속적인 강우 및 병해충(탄저병) 피해로 작년대비 15% 증가할 전망이다..
■ 곶감 가격 약보합세 전망
- 올해 곶감 산지가격은 3월 이래 줄곧 작년보다 다소 높게 유지되었으나, 출하 이후에는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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