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

- 할랄 엑스포 두바이는 2억 3천억불 규모의 글로벌 할랄 산업을 위한 중동에사 가장 크고 포괄적인 B2B 시장으로 말레이시아는 지난 수십억 달러의 할랄 수출을 기록한 할랄 산업을 UAE 및 걸프지역 수입업체 및 소비자에게 폭넓은 할랄제품의 선택 기회를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

- 전 세계적으로 대이슬람 식품 및 음료에 대한 지출은 2014년 기준 약 11억 2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15억 8천만 달러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의 할랄 F&B 수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2015년 말레이시아의 할랄 수출부분에서 F&B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야자유와 할랄 재료가 차지

- 말레이시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할랄 식품, 음료, 화장품, 제약 등의 제품에서 할랄 운동의 개척자로써 할랄제품의 선도적인 위치를 보일 것을 표명

- 아랍에미리트연방은 GCC국가 중 말레이시아의 최대 할랄 무역 상대국 중 하나이며 약 216억불 규모의 거래

* 시사점

- 할랄시장의 규모가 갈수록 더욱 커져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도 적극적으로 할랄 제품에 대한 이해와 생산 그리고 수출이 가능토록 추진할 필요가 있음, 이미 할랄시장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한 말레이시아의 사례를 배워 적극적으로 할랄 관련 행사 참여 등을 통해 할랄 산업 육성하여 대 중동 수출확대 정책 추진

* 출처

- 2017.8.27. Emirates News Agency

https://www.zawya.com/mena/en/story/Malaysian_exporters_to_promote_Halal_exports_worth_979bln_at_Halal_Expo_Dubai_2017-WAM2017082708504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