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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2012

[일본]아이스크림업계, 늦더위로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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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업계, 늦더위로 급성장

- 사상최초 3년연속 4000억엔 돌파 전망

 

아이스크림시장이 기록적인 늦더위로인해 9월한달만으로도 2자리수에 가까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9월말까지 서일본에서는 30도를 넘는 예보도 나오고 있어, 상기(4~9월)는 전년동기대비 3% 정도 웃돌것으로 보이며, 사상최초 3년연속 4000억엔돌파가 보일듯하다.

특히 9월에 눈에띈 성장을 나타낸 곳은 관측사상 최고온도였던 동북,북일본 지역이다. 기온상승에 따라 매상이 비례하여 상승하였다고 하며 에자키구리코, 모리나가유업, 아카기유업, 이무라야 등이 대폭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빙과업계의 움직임도 현저하여 모리나가제과의 '아이스박스'는 1.6배에 가깝게 성장하였다.

올 가을, 겨울의 신상품도 출발은 좋아보인다. 고단가를 노린 메이지의 신(新)프리미엄아이스 'Gran' 및 아카기유업의 '가리가리키미릿치'는 판매시작초부터 높은 수요를 보였다. 또한 롯데아이스의 '가나' 및 '유키미다이후쿠', 모리나가유업의 '파르무' 등도 좋은 출발새를 보였다. 아카기유업이 9월 25일에 발매한 컵아이스크림 '컨트리마아무'는 발매전일에 웹상에 문의가 다량 올라오는 등 벌써 소문이 확대되고 있다.

위와 같은 현상은 아이스크림의 경우 화제가 제공되면 활성화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올 가을, 겨울의 아이스크림 업계는 기온과 관계없이 실력만으로의 마케팅, 투자에 주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출처 : 일본식량신문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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