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조류독감 바이러스 간염이 의심스러운 돼지를 가려내기 시작했다고 발표한 이후로 돼지고기 수요 수입국 중 하나인 싱가포르는 현재 싱가포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돼지고기는 안전성 면에서 전혀 문제없으니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Bulan 섬에서 사육되어진 1000여 마리의 돼지는 매일 AVA (싱가포르 농식품,가축 공사)에 의해 시행되는 정규 검사를 거친 후 싱가포르로 보내지는 것들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싱가포르에 도착한 돼지들은 재검사를 거친 후 도축되며 AVA는 싱가포르에서 소비되는 돼지고기는 모두 안전하다고 확신했다. 싱가포르 국민 1인당 한해 돼지고기 소비량은 20kg에 달하며 냉동 돼지고기는 주로 브라질에서 수입하며, 냉장 돼지고기는 대부분 호주에서 수입하고 있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