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중국의 거대한 소비시장 및 대부분 국내 식품기업들이 소비시장 중심이 중국시장인 것을 감안하면 위안화의 2.1% 절상은 전반적인 식품산업에 주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이 비교적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포도주산업의 경우에도 위안화 절상이 가져다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관세의 대폭적인 인하에 비교하면 위안화 2.1% 절상은 아주 미미한부분이며 세계적인 식품기업들도 중국시장에서의 전략초점을 가격경쟁에 두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www.21food.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