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멜론, 출하량 부족으로 구전
조회610(일본) 멜론, 출하량 부족으로 구전
멜론의 출하량이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동경도중앙도매시장 5월 중순 입하량(속보가)은 [안데스]가 238톤으로 전년대비18% 감소, [퀸시]가 196톤으로 14% 감소했다. 개화 비대기에 일기불순의 영향으로 착과가 적고 알이 작아 각 슈퍼 모두 점두에서 판매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달 안에는 대폭적인 증가는 어려워 높은 시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따시장에서 20일, [안데스]의 입하량이 12톤으로 전년대비 69% 감소, [퀸시]가 14톤으로 53% 감소로 나타났다. 물량부족으로 인해, 이바라키산 [안데스] 1박스(5kg LA급) 중가 3465엔으로 전년대비 840엔 비싸고, [퀸시]도 1박스(5kg LA급) 중가 3465엔으로 전년을 웃돌았다. 도매회사는 쿠마모토산의 후속타인 이바라키산의 입하가 늘어나지 않아 적극적인 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JA전농 이바라키는 [안데스][퀸시] 모두 이달 중에는 물량이 적어 출하의 본격화는 6월 제2주 부터나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에는 5월 하순 이후 출하가 급증했으나 올해는 물량의 급증은 없을 듯 하다고 전농 이바라키는 예상한다.
JA 전농 치바도 7-10일 정도 생육이 늦어지고 있어 [타카미][아므스]의 출하는 6월 중순부터로 계획하고 있다. JA 전농 야마가타는 하우스 물량의 출하를 전년기준인 6월 하순부터로 보고 있다.
금년은 전반적으로 비대기가 되는 생육 초기가 저온의 영향으로 알이 적고 성숙기인 수확전은 좋은 날씨로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다.
더욱이 경합대상인 수박과 비파, 살구 등 국산 과실이 적어 소매로 멜론을 취급하고자 하는 요망은 예년 이상으로 많다.
수도권의 슈퍼는 대대적인 판촉을 하고 싶지만 출하량이 적어 불가능하고 매상도 적어 구전하고 있다.
- 자료원: 일본식량신문 5.21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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