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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2004

일본 동경·오사카시장, 5월 후반 과실전망

조회333

동경, 오사카시장의 5월 후반 과실시황은 약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기후가 좋아 품질은 양호하나 입하가 늘어나 낮은 가격대를 나타내는 품목이 많다.
메론과 수박은 입하증가와 함께 적절한 가격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약보합세 >

△ 메론 - 약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쿠마모토, 미야자키산이 주력이다.
비대가 양호하며, 유통은 전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수요가 둔하여 상등품의 시세가 신장되지 않는다.
다른 품목과의 경합도 있어 고전이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 1상자(6개/8.5kg) 10,000~15,000엔, 기타 산지산은 5,000~8,000엔
수준이다.

『안데스메론』은 이바라키산을 중심으로 순조롭게 유통된다.
앞당긴 출하의 영향으로 큐슈산은 빨리 종료한다. 사이즈는 L, LA사이즈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450~500엔 수준이다.

『퀸시메론』은 이바라키, 쿠마모토산 등이 주력이다.
생육이 순조로워 2L사이즈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450~500엔 수준이다.

△ 하우스밀감 - 약보합세
사가, 나가사키, 오이타, 쿠마모토, 에히메, 아이치산이 주력이다.
유통이 늘어나 시세는 약보합세가 예상되며, 고당도로 맛과 착색도 양호한 편이다.
가격은 kg당 1,000~1,500엔 수준이다.

△ 수박 - 약보합세
대과수박은 쿠마모토, 치바산이 주력이며, 유통은 생육이 지연되었던 전년을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도가 높고 품질은 양호하며, 2L, L사이즈 중심이다.
기온상승과 함께 거래는 활발해지며, 가격은 kg당 170~240엔 수준이다.

소과수박은 군마,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전년보다 약간 증가되거나 수평이 예상된다.
고당도로 품질은 양호하며, 가격은 kg당 350엔 전후 수준이다.

△ 체리 - 약보합세
야마가타, 야마나시산이 주력이다.
하우스재배품이 중심이며, 앞당겨지고 있어 입하는 전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4,500~5,000엔 수준이다.

△ 포도 - 약보합세
하우스포도는 전반적으로 생육과 품질 모두 순조롭다.
『델라웨어』는 시마네, 오사카, 야마나시산이 주력이다.
생육은 순조로워 앞당겨지고 있다. 유통전성기에 들어가며, 가격은 kg당 1,500~
1,800엔 수준이다. 『거봉』은 나가노, 야마나시산이 주력이다.
가온개시가 늦어져 입하는 전년보다 적은 편이다.
가격은 kg당 2,000~2,500엔 수준이며, 『피오네』는 야마나시,오카야마,히로시마산이
주력이다. 가격은 kg당 2,500~2,80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약보합세 >

△ 메론 - 약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전년과 비슷하며, 안정적이다.
혼례수요가 저조한 시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약간 판매에 고전이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이 1상자(6개/9kg) 8,000~10,000엔, 코우치산 등 기타 산지산은
5,000~7,000엔 수준이다.

『안데스메론』은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유통은 전년보다 빠르며, 하순부터 다음달 상순에 걸쳐 전성기를 맞는다.
물량적으로는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품질은 양호하며, 가격은 kg당 450엔 전후 수준이다.

△ 하우스밀감 - 약세
와카야마,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다.
소과경향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입하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거래는 약한 편이며, 가격은 kg당 1,000~1,200엔 수준이다.

△ 수박 - 보합세
대과수박은 쿠마모토산이 중심이다. 월말에는 치바산도 유통된다.
생육은 앞당겨져 입하는 1주일 정도 빠른 편이다.
쿠마모토산의 감소로 인해 월말에는 약간의 품귀경향이 예상된다.
시세는 전반수준을 유지하며, 가격은 kg당 200엔 수준이다.

소과수박은 와카야마, 나가사키,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히토리지메』『紅코타마』등이 늘어난다.
기온이 상승되면 활발한 거래가 기대된다. 가격은 kg당 200~220엔 수준이다.

△ 체리 - 약보합세
야마가타, 야마나시, 나가노산이 주력이다.
하우스재배품이 유통되며, 야마나시의 노지품은 20일 이후에 본격화된다.
작황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하순에 걸쳐 풍부하게 입하된다.
품질은 매우 좋으며, 사이즈는 L사이즈가 중심이다. 가격은 노지품에서 kg당
2,500~3,000엔 수준이다.

△ 포도 - 약세
『델라웨어』는 야마나시, 오사카, 시마네산이 주력이다.
작황은 시마네산이 1주일에서 10일 정도 빠르다.
풍작으로 평년보다 4~5할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순부터 늘기 시작하여 다음달 상순에 전성기를 맞는다.
맛이 양호하며, 가격은 kg당 1,300~1,500엔 수준이다.

『거봉』은 나가노, 야마나시산이 주력이다.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며 생육은 약간 앞당겨지고 있다.
맛은 양호하나 약간 소과경향이다. 가격은 kg당 2,000~2,5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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