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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2005

일본 2월 전반 과실전망(오사카농업무역관)

조회551
 

 일본 도쿄, 오사카시장의 2월 전반 과실시황은 강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입하가 적은 아루스멜론과 키위는 상승세가 예상되는 반면, 유통이 본격화되는 중만생감귤류는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2번과의 유통이 늘어나는 딸기는 보다 적절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움직임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강보합세 >


△ 밀감 - 보합세


 시즈오카산이 중심이며, 지난달 앞당긴 출하의 영향으로 입하는 적은 편이다. L, 2L사이즈가 중심이며, 산미가 적당하여 맛이 양호하다. 추위가 계속되면 순조로운 판매가 예상되며, 가격은 kg당 200~230엔 수준이다.


△ 중만생감귤류 - 약보합세


이요캉은 에히메산이 주력이며, 유통이 본격화되어 3L사이즈의 대과가 중심이 된다. 산미가 적당하며 맛이 양호하다. 유통량이 늘어나 약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되며, 가격은 kg당 150~180엔 수준이다.


데코퐁은 쿠마모토, 에히메, 와카야마,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며, 출하가 본격화되어 유통량도 늘어난다. 맛이 양호하며, 소매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650~700엔 수준이다.


 퐁캉은 에히메, 오이타, 카고시마산이 주력이며, 대과중심이다. 생육이 앞당겨져 입하는 약간 많은 편이다. 거래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kg당 200엔 전후 수준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며, L사이즈 중심으로 유통된다. 입하는 서서히 증가되며, 가격은 kg당 180~20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며, 『후지』는 40과, 46과 중심으로 소과경향이다. 착색과 맛은 양호하며, 절대량이 적고 시세는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270~320엔 수준이다.


 『王林』도 40과, 46과가 중심이며, 소과경향이다. 물량이 적고 시세는 안정적이다. 가격은 kg당 300엔 전후 수준이며, 『조너골드』는 저장품이 유통되어 하락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300~320엔 수준이다.


△ 딸기 - 강보합세


 도치기, 아이치산 『토치오토메』, 후쿠오카산 『아마오우』, 각 산지의 『토요노카』등이 유통된다. 착색지연도 회복되고 있으며, 입하는 늘어난다. 맛도 양호하며, 소매판매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토치오토메』에서 1팩(300g) 350엔 전후이며, 『아마오우』는 450엔 전후 수준이다.


△ 메론 - 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 치바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예년보다 적은 편이다. 업소수요 등은 저조하나 적절한 가격대로 시세는 양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은 1상자(6개) 7,000~14,000엔 수준이며, 기타 산지산은 6,000~8,000엔 수준이다.


△ 키위 - 강보합세


 에히메,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며, 30과 중심으로 대과경향이다. 유통량이 적고 거래는 강한 편이다. 가격은 kg당 450엔 전후로 예상된다.


< 오사카시장 - 강보합세 >


△ 밀감 - 보합세


 와카야마산이 중심이며, 입하는 안정적이어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유통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올라가면 소비가 중만생감귤류로 전환되기 때문에 하락세를 나타낼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kg당 200~220엔 수준이다.


△ 중만생감귤류 - 약보합세


 이요캉은 에히메산을 중심으로 와카야마,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며, 순조롭게 유통된다. 대과가 많은 편이며, 기온이 상승하면 소비증가가 기대된다. 가격은 kg당 170~180엔 수준이다.


 데코퐁은 쿠마모토, 카고시마, 와카야마, 나가사키, 사가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서서히 증가되며, 10일 이후에는 노지물이 시작된다. 산미가 적당하여 맛은 양호하다. 가격은 kg당 500~600엔 수준이다.


 퐁캉은 에히메산을 중심으로 와카야마, 오이타산이 주력이다. 생육은 약간 앞당겨지고 있다. 에히메산의 입하는 안정적이나 타 산지의 유통량 증가로 전체량은 증가가 예상된다. 적절한 가격대가 형성되면 거래는 활발해진다. 가격은 kg당 180엔 중심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며, 입하는 약간 증가된다. 예년보다 약간 대과경향이며, 수요는 둔한 편이다. 가격은 kg당 170~180엔 수준이다. 


△ 사과 - 강보합세


 아오모리산이 중심이며, 각 품종 모두 입하는 적은 편이다. 특히, 상등품의 대과가 적으며, 판매는 순조롭다.


 『후지』는 소과가 많고 착색은 좋지 않으나 맛은 양호하다. 가격은 kg당 260~300엔 수준이다. 『조너골드』는 풍부한 유통량을 나타냈던 지난달보다 감소가 예상된다. 하위등급품에서 거래가 강하며, 가격은 kg당 280~320엔 수준이다. 『王林』은 소과가 적으나 양호한 품질이 입하된다. 가격은 kg당 250~280엔 수준이다.


△ 딸기 - 약보합세


시코쿠, 큐슈산이 중심이며, 입하는 늘어난다. 소비가 둔한 편이며, 가격은 1팩(300g) 350~400엔 수준이다.


△ 메론 - 강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산이 주력이며, 중유가격의 상승의 영향도 있어 입하는 적은 편이다. 수요는 업소과 일반 소매 모두 둔하다. 가격은 시즈오카산은 1상자(9kg/6개) 8,000~15,000엔 수준이며, 기타 산지산은 7,000~11,000엔 수준이다.


△ 키위 - 강보합세


 후쿠오카, 에히메, 와카야마, 카가와, 토쿠시마산이 유통된다. 품귀경향으로 거래는 강하며, 가격은 kg당 450~5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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