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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2011

[베트남] EuroCham 조사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가장 유제품가격이 낮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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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은 베트남의 수입 유제품 가격은 아시아에서 가장 낮다고 발표했고, 이는 베트남 지방자치단체가 이전에 보도한 것과는 상반된 결과이다.

 

EuroCham은 올해 베트남의 고급 수입 분유가격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중국 가격의 62%-93%정도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번 발표는 작년 베트남 산업 무역부가 실시한 연구에서 베트남 유제품은 주변 국들보다 20-150% 가격이 높다는 발표와 상이하다.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베트남 재무부는 유제품 수입회사가 당국에 가격을 등록하도록  주요 유제품 회사를 포함한 150개사에게 명령했다. 이로 인해 외국 기업 단체의 항의를 받았으나, 지방 정부는 이 같은 조치가 합법적이며 베트남은 WTO의 어떤 규칙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uroCham의 회장인 Rich Pham은 그동안 베트남의 유제품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었고, 이는 각기 다른 제품을 비교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Pham씨는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수입 고가 제품을 다른 국가에서 판매되는 중가 제품과 비교한 가격 평가는 정확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출처: 2011.1.3 http://www.vn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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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베트남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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