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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수산물 수출업체 현장간담회 개최

‘11년 수산물 수출목표 21.5억불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수산물 수출 선도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5일 부산 (주)덕화푸드에서 희창물산(주), 성진수산(주), (주)금창수산 등 7개 수산물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수출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aT는 ‘10년 수출성과와 ’11년 수출지원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수출업체의 수출상 애로사항 청취 및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2010년 11월말 현재 부산지역 수출실적은 서울(10억2,600만불)에 이어 8억3,300만불로 2위를 기록했다. 부산의 주요 수출품목은 참치, 냉동오징어, 삼치, 넙치, 대구, 고등어, 바지락, 전갱이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 등이다.

하영제 aT 사장은 “수산식품 수출지원사업 확대？신규개발 및 수출업체와 상호교류를 통해 다양한 협력과제를 발굴 하는 등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 aT부산울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