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2004
일본 농림수산성 「수출촉진실」신설, 농산물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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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성은 1일, 농림수산물의 수출진흥을 목적으로 한 「수출촉진실」을 신설했다.
국산농축산물의 수출을 위해 도도부현 및 생산자들의 움직임을 지원한다.
카메이 농상은 경제발전하는 중국 등 동아시아가 유망한 시장이라는 인식을 나타내고
「촉진실 설치를 계기로 방어자세에서 공격적인 農政을 전개하고 싶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아시아 제국·지역에서는 고품질의 일본산 농축산물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미
아오모리산 사과 및 돗토리 배 등이 수출실적을 쌓고 있다.
동 성은 실적이 있는 단체뿐만아니라 아직 수출실적은 없지만 의욕적인 단체 등의
지원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시장개척 및 해외세미나를 활용한 일본산 PR 등, 수출하기 쉬운 환경을
정비한다. 또한, 수출을 저해하는 외국의 제도를 파악, 시정 요구 등도 행한다.
2002년 농림수산물 수출액은 수입액인 6조 6830억엔에 대해 2768억엔.
이중 농산물이 1646억엔으로 과실류는 46억엔, 야채류는 22억엔이었다.
압도적인 수입초과지만, 동 성은 「보다 더한층 수출에 힘을 쏟고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싶다」라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금년도의 수출진흥대책으로서 동 성은 8억엔을 확보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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