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2004
일본 동경 청과 업무용 직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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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청과도매인 동경청과는 1일, 외식 등의 업무용 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담당
부문의 인원을 대폭 증원하는 인사를 단행.
도매시장법의 개정으로 금후 외식등에의 직접판매가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선행하는 움직임으로 보여진다.
대상은 업무수요의 개척을 담당하는 개발 제 2부로 인원을 5명 늘린다.
2002년 7월에 발족한 이래, 8명의 담당자가 외식, 중식 등의 판촉을 해 왔다.
그 결과, 03년도의 거래기업은 50사를 초과, 판매실적도 수십억엔에 달했다.
동경청과는 가계소비에 차지하는 외식, 중식의 비율이 향후 6할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번 국회에 상정되는 시장법개정안으로 도매의 제 3자 판매가 가능하게 되므로
사업확대의 호기로 삼을 움직임이다.
「경쟁원리가 진행하는 가운데, 종래의 위탁거래 이외의 방책을 강화한다」생각이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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