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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2001

화란, 암스텔담 원예박람회(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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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으로 국제화훼박람회(International Flower Trade Show)와국제 원예전문박람회 NTV를 International Horti Fair 라는 이름아래 동시에한 장소에서 개최하기 시작하였는데, 2개 박람회를 통합함으로서 화훼업계의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50개국에서 61,000방문객이 지난해 박람회를 방문했다. 지난해 박람회 방문객의 3/4이 구매상담자 및 구매담당자이며 실제로 40%이상이구매계획을 가지고 박람회를 방문한 것으로 나 타났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암스테르담 RAI에서 개최된 제2회 통합 박람회 InternationalFlower Fair의 포커스(focus)는 '미래의 원예업계'로 과일야채 및 화훼에 걸친원예업계전반의 최신발전상황을 전시하고 있다국제화훼박람회의 경우 39회를, NTV의 경우 28회를 맞이하는 하는 샘인데, 홀 1-7에 걸친 총 전시면적 43,520㎡의 NTV분야에서는 520개 참가자가 과일야채,원예 테크닉, 관련설비 및 시설 등을 전시하며, 홀 8-11의 29,550㎡의 국제화훼박람회에서는 435개 참가자가 화훼재배 및 화훼테크닉/무역/최고 품질을 전시하고있다.그밖에 각종세미나, workshop. 원예업계 congress 등의 프로그램이 전개되며, 2001년도 새로운 테마는 'Greenhouse of the future', 원예생산물의 새로운 판매방법 등으로 Elsevier Horti fair Award을 통해 최신 개혁상품을 선정하고 있다.기간 중 근방의 원예업계는 온실재배시설 등을 개방하고 있어 tu틀버스를 이용화훼경매장은 물론 주변의 농가를 직접 방문 할 수도 있다.내년 2월2일 화란 왕자의 결혼식을 앞두고 약혼자인 Maxima의 결혼부케대회가 있어각 지방별로 4인의 전문인과 학생이 참가하였는데 최고상을 받는 경우 결혼식 꽃 장식에 참여할 수 있게된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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