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수입야채, 6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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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월 수입야채, 6개월 연속 증가
재무성이 31일 발표한 4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신선야채의 수입량은 7만8400톤으로 전년대비 26% 증가, 6개월 연속으로 전년을 웃돌았다. 주력 품목인 양파의 수입증가와 함께 이른 봄의 저온현상으로 국산의 물량부족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야채는 양파와 파가 각각 전년에 비해 70% 증가로 증가율이 높았다. 양파는 4월부터 본격화하는 현산이 알이 적어 출하가 적기 때문이다.
일기불순으로 입하가 불안정했던 브로콜리, 아스파라가스도 증가가 눈에 띈다. 예년 4월 이후 수입은 국산의 출하가 증가하여 감소경향이었다.
그러나, 주력 품목인 양파가 현재도 고가추세로 5-6월 수입량도 전년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
*4월 신선야채 수입량과 가격
|
품목 |
수량(t) |
가격(엔/kg) |
전년비(%) |
국가별 수량(t) | |
|
수량 |
가격 | ||||
|
야채합계 |
78,413 |
102 |
126 |
106 |
|
|
토마토 |
146 |
345 |
86 |
104 |
한국75, 뉴질랜드48 |
|
양파 |
26,481 |
52 |
172 |
119 |
중국17145, 뉴질랜드6158 |
|
파 |
4,170 |
97 |
170 |
89 |
중국4170 |
|
마늘 |
1,758 |
156 |
93 |
202 |
중국1755, 한국2 |
|
브로콜리 |
3,604 |
218 |
135 |
99 |
미국3534, 멕시코69 |
|
결구 양배추 |
2,894 |
42 |
127 |
104 |
중국1648, 한국881 |
|
배추 |
0 |
- |
- |
- |
|
|
오이 |
0 |
- |
- |
- |
|
|
아스파라가스 |
1,469 |
496 |
137 |
89 |
미국888, 멕시코305 |
|
표고버섯 |
470 |
247 |
108 |
102 |
중국470 |
|
기타 버섯류 |
12 |
800 |
1113 |
17 |
한국10, 중국1 |
|
파프리카 |
1,851 |
539 |
89 |
133 |
한국1021, 뉴질랜드509 |
|
고추 |
68 |
630 |
113 |
117 |
한국63, 뉴질랜드2 |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1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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