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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2012

[스페인]스페인으로 최대 과일 수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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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스페인은 프랑스,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그리고 아르헨티나로부터 스페인 전체 과일 수입량의 43% 수입한 것으로 집계되어 4개국이 스페인으로의 최대 과일 공급 국가로 떠올랐다. 자료는 스페인 국세청 (Department of Customs and Special Taxes), 경제부 (the Ministry of Economy), 그리고 과일, 야채 화훼 생산 수출자 연합회인 FEPEX(Spanish Federation of Associations of Producers and Exporters of Fruits, Vegetables, Flowers and Live plants)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2011 스페인의 프랑스산 과일 수입량은 180,817톤으로, 2010년과 비교하여 3%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이탈리아산 과일 수입량은 120,673톤으로 전년대비 7% 감소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세계 전체에서의 공급을 봤을 스페인으로의 가장 주요 과일 공급 국가이다. 이는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가장 사과 공급 국가이고, 사과는 스페인이 가장 많이 수입하는 과일이기 때문이다. 사과 다음으로 스페인이 많이 수입하고 있는 과일로는 바나나, 파인애플, 그리고 키위가 있다.

두개 유럽 국가 다음으로 스페인에 과일을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는 국가로는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브라질 그리고 에콰도르가 있다. 스페인의 코스타리카로부터의 과일 수입량은 2011년에 110,673톤에 달했다.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주요 수입과종으로 각각 67,866, 38,789톤이 수입됐다.

아르헨티나로부터의 과일 수입량은 84,701톤으로 파악됐다. 오렌지와 레몬이 주요 수입과종이었으며 각각 37,077, 31,947톤이 수입되었다.

브라질로부터의 과일 수입량은 78,895톤으로, 이중 멜론이 41,932 가량 수입되어 가장 주요 수입과종으로 나타났다.

에콰도르부터의 과일수입량은 78,079톤이었으며 이중 70% 달하는 53,971톤을 바나나가 차지했다.

스페인이 작년 한해 수입한 과일규모는 1.16백만 ,  920백만 유로, 한화 1.3 원에 달했다.

 

(자료: www.freshpla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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