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gyptian Businessmen Association은 카이로에서 그리스 대사관과 협력해 12월 3일에서 5일까지 이집트 비즈니스 포럼을 계획했다. 이 포럼에 40개의 그리스 회사들과 이집트 사업가들이 참여할 것이다.

Egyptian Businessmen Association의 Mohammed Yusuf 전무이사는 월요일 성명에서 “이 포럼은 그리스 대표단이 방문하는 상황 속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표단들은 Dimitris Koulkolas 외무부 장관과 Chris Lazaris 이집트 대사가 이끌고 있다.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이집트 사업가와 그리스 기업 간에 협력을 증진시킬 방안에 대해 토론할 것입니다. 이 상호미팅은 식품분야를 중심으로 가공된 채소 및 과일의 생산, 에너지, 물류분야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 이슈 대응방안

이집트와 그리스는 식품 교역, 생산, 에너지, 물류 등에 대한 내용을 12월 3일에서 5일 간 포럼에서 다룰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그리스는 이집트간의 교역을 늘려 러시아 금수조치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 노력할 것이고 이집트는 그리스의 포도, 해산물 등의 수입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집트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수출업체들은 이러한 동향에 주시해야할 것이며 그리스 식품들과 비교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03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073/Egypt-and-Greece-meeting-to-discuss-bilateral-t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