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어업협동조형 풍력발전

-증설목적으로 검사 (JF하사기 어협)-

바람의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특성을 살려서 JF하사기 어협은 전국에 선구하고, 2005년에 육상풍력발전설비(정격출력 1,000 킬로볼트) 1 토대를 어항 내에 설치했음. 발전기 전력은 제빙설비와 하물처리 설비, 안벽조명 등 어항설비에 공급되고 있음. 어협에서는 하천 연해에 있는 제 2 어시장을 항만으로 집약하는 사업과 맞추어 새로운 풍력발전시설 건설을 협의하고 있음.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의 선례뿐만 아님. 어업협동조형 풍력발전 사고방식은 외딴섬 등 발전소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 특히 경비소감에 유익함.

하사기 어협에서는 어항 내에 전력소비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빙설비와 부대설비를 도입하고, 2005년도의 경우 소감효과는 47.7% 달했음.

현재 검사 중인 풍력발전시설 1 토대는 집약을 예정하는 제 2 어시장 운영과 제빙설비를 공급하는 것. 2015년 9월 완성을 목표로 협의 진행하고 있음.

출처: 일간경제신문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