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광우병-단백질 다른 신체내장에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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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프라이온은 두뇌, 중앙신경조직, 림프조직에만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쥐를 통한 연구결과 광우병의 전염성 프라이온단백질은 장기염증이 발생한 다른 체내부위인 예를 들어 간, 신장 등에서도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이같은 스위스연구팀의 연구결과는 최근 과학전문지 Science에 기재되었는데 연구자 Mathias Heikenwaelder에 의하면 이같은 연구결과는 광우병을 앓고 있는 소나 양에서 프라이온이 전체 내부내장으로 현재 확대되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발표했다.. 단지 광우병을 앓고 있는 소나 양의 체내(장기)염증발생 시 관련내장기관에 광우병발명프라이온단백질 현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가장 염려되고 있는 현상 중에 하나인 광우병감염젖소의 젖통(udder)염증 시, 광우병프라이온의 우유내 존재여부는 현재로써는 확답할 수 없다고 연구팀은 발표했다
《자료: Vilt.be('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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