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70회 개최된 그린위크박람회는 세계 55개국에서 1,636개 업계(1,158국내기업/478국제기업)가 참가한 가운데 1월 21일에서 31일까지 개최되었다.

올해 총 전시면적은 114,000m2으로 처음으로 체크가 그린위크의 파트너주취국가로 참가했으며 또한 외국기업으로 러시아가 가장 큰 전시면적을 확보했는가 하면 예멘이 처음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첫박람회인 1926년도 이래 114개국에서 69,000개 업체가 참가해온 이 박람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최근(2005년도)식품계의 새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의 물소(water buffalo)농장경영, 최근소비자들이 선호하는 life style를 대표하는 그린위크내의 별도 새 박람회 ‘Wellness Plus’전시장 개최, 개혁 신상품 및 새로운 마켓팅방법 등은 물론, 각종 천연자원(원료)을 (재)활용하는 'Clean Energy Power 2005', 위성으로 조정되는 무인승 농업(약)용 트랙터 등 광범위한 분야를 소개했다.

박람회의 주요 전시품은 식품류로 거의 2/3를 차지했으며,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에 관심증가로 별도로 개최된 Wellness Plus 전시관에서는 건강식에서부터 건강여행, 건강 및 정신수양, 신체건강 및 천연생활의 새로운 트랜드를 선보였다.

《자료: Messe Berlin('0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