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산 야채 수입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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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성이 16일까지 발표한 식물검역통계에 따르면, 중국산 신선야채의 5월 수입량은 1만8765톤, 전년대비 57% 증가로 4개월 연속으로 늘어났다.
일조량 부족과 한난 차로 인해 국산 야채가 고가 추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월 39% 증가, 4월 23% 증가에 이어, 5월도 전년을 크게 웃돌았다.
품목별로 보면, 전 수입량의 20%를 차지하는 당근은 전년의 2.5배나 된다. 5월에 국산이 단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예상되어 선구입이 이뤄지고 있다. 후현산의 생육상태가 늦어져 양파는 77% 늘었다. 국산이 물량부족이었던 양배추도 2.2배가 되었다. 수입업자에 따르며, 주문이 갑자기 늘어나 수입가격도 뛰었으나 구매처는 많았다. 양배추는 슈퍼에서도 주문이 있을 정도이다.
4월 동경시장의 가격은 당근이 1kg 평균169엔, 양파가 136엔, 양배추가 167엔으로 전년 보다 20-40% 높았다. 5월 이후,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있으나 고가가 지속되는 양파는 홋카이도산의 물량이 본격화되기까지 수입은 늘어날 것으로 수입업자는 보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17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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