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점의 매출은 증가했으며 고객들은 식품과 음료수에 39억 5,000 랜드를 쓴 것으로 남아공통계보고서는 월요일에 전했다.

월별조사가 포함된 표는 이번 매출은 식품과 음료수에서 2009년 1월로부터 70개월간 3번째로 높은 지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높은 수치는 작년 12월과 재작년에 있었다.

39억 5,000랜드의 수입에서, 레스토랑과 커피숍은 18억 랜드를 차지하고 있고 테이크아웃과 패스트푸드점은 15억 랜드, 식품공급업체는 6억 6,000만 랜드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 수치는 술집 매출을 포함한다.

명목적으로 현재 가격을 측정했을 때, 식품과 음료수산업을 통한 전체 수익은 2013년 10월과 비교해보았을 때 올해 10월에는 11.5% 증가했다. 가장 높은 연 성장률은 식품판매 분야에 있었다.(13.0%)

2014년 10월에 테이크아웃과 패스트푸드점이 15.2%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레스토랑과 커피숍은 11.0%를 기록했다. 이 조사수치는 남아공 900개의 기업을 표본으로 작성된 데이터에 근거한다.

# 이슈 대응방안

올해 10월 남아공 국민들의 외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9년 측정한 이후 남아공의 외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우리 수출업체들은 남아공에서 외식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외식에 적절한 테이크아웃 메뉴를 개발한다거나, 레스토랑 등을 상대로 납품전략을 수립하는 등 제품 포지셔닝을 적절히 구사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 출처: Journal Gazette 2014.12.08
http://www.journalgazette.net/article/20141208/BIZ/312089994&template=prin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