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중국, 고구마 합작투자회사 설립
조회669말레이시아와 중국의 식품회사가 고구마 가공식품산업을 위한 합작투자기지를 설립할 계획을 하고 있다. 합작투자기지는 3백만불(미화)의 비용으로 말레이시아의 동쪽에 건설될 예정이다. 중국 투자사 '신천 광유(SHinchuan Guangyou)' 대표는 이번 합작투자기지 설립을 통해 동남아와 호주에 회사의 존재를 알려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말레이시아는 상업용 고구마 생산을 장려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투자사 '세렉타 스테이션(Selecta Station)' 대표는 고구마가 아세안자유무역협정(AFTA) 아래 지역무역에서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기대되는 담배를 대체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식품을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162백만불(미화)의 밀가루 수입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ag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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