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2004
일본, 내년부터 김 수입 대상국 확대(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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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진출구공정무역국 관원에 의하면 일본은 내년에도 수입 김 쿼터관리를 계속 실시하는 동시에 수입 대상국을 한국 이외의 다른 국가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이 관원은‘이는 중국산 김도 일본시장에 진입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한동안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무역장벽조사안"도 초보적인 결과를 얻은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일본 매체에 의하면 내년부터 중국산 김은 수입허가를 획득할 것이며 가격이 일본산의 절반정도인 중국산 김 수입으로 九州 등 일본 생산자와 한국의 김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올해 2월25일 쟝수성 김 협회는 상무부에 일본이 건조김과 조미김 수입에‘차별적’쿼터관리와 수입심사를 실시하며 원산지를 한국만으로 정한 것은 WTO 규정에 위반되는 상황이라며 일본에 대한 무역장벽 조사를 신청했으며 3차례 회담을 거쳐 10월21일 상무부가 관련 조사를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원: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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