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북한산 모시조개 원산지 표시 조사」에 착수, 위장 방지
조회399시마무라 일본 농림수산성 장관은 1일 각료회의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에서 수입한 모시조개가 유통과정에서 어떻게 원산지 표시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의 소매점이나 도매업자가 북한산을 국산이라고 속여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으로 위장 표시가 발견되면 표시 개선을 지도한다.
동 성에 따르면, 북한에서의 모시조개 수입량(2003년)은 약 3만 톤으로, 국내 소비량의 약 4할에 달한다. 수입한 모시조개는 신선도 회복을 위해서, 수개월 정도 일본내 수조 등에 보존되는 경우가 많아 국산으로 위장해서 출하되기 쉬운 환경에 있다고 한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닛케이신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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