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2
2003
중국 올해 체인점 1400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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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여종의 유통업체가 북경에 총 20억元을 투자해 각종 체인점 1400여개를건설할 예정이다. 북경 상업연합회 梁偉주임은 베이징시가 '시민생활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아래 △ 소비상품 판매액의 전년대비 9% 증가를 목표로 책정 △ 베이징시 GDP에서 차지하는 상업부문의 부가가치 증가율을 8%로 상향 조정 △ 각종 체인점의 판매 목표액을 전년대비 30% 성장으로 조정 △ 체인점 및 편의점이 북경시 8개 구(區)에 60%이상 분포 등 유통업 발전 4개 목표를 설정했다고 전했다.또 북경에 새로 선보일 체인점은 종전보다 나은 서비스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선진 경영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유통업체들은 쇼핑과 동시에 휴식·외식이 가능한 복합매장 개발을 목표로 미용업·사우나·사진 현상점·수리점·자동차 관련 용품점·호텔업·관광사업 등도 경영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 북경농업무역관/베이징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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