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한국 드라마 영향으로 한국라면 대만 수입라면시장 46% 점유
조회1262[대만] 한국 드라마 영향으로 한국라면 대만 수입라면시장 46% 점유
대만 경제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대만 라면류 생산 규모는 총 TWD115억元(약3.6억불)으로 전년대비 약 14.6% 상승되었다 또한 라면 수출입 규모도 안정적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16년 라면 수출입 실적이 USD4,900만불로 전년대비 2.5% 성장하였고, 특히 수입액은 USD3,080만불로 12.1% 연간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라면 수입은 최근 3년간 대만의 식품 안 전문제 등으로 인해 14년도 전년 대비 39.8%, '15년 57.8%, '16년에는 3,080만불 12.1%로 큰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한국식품이 최근 대만소비자들에게 점차 시장 확장세를
보이면서 한국라면은 '09년 이후 일본라면 수입실적을 뛰어넘었다.
한국 라면은 '16년 기준 1,420만불로 대만 라면 전체 수입액의 46.1%로 최대 수입국으로 꼽혔으며 그 다음은 일본 19.1%, 인도네시아 11.5%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라면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동남아풍 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고 특히 인도네시아인의 대만 취업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수출방면에서는 대만산 라면은 2013년부터 對중국 수출이 60%, 홍콩 9.8%, 미국 9.2%로 나타났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출 처 : 공상시보(2017/02/25), NOWNEWS (2017.2.24.)
시사점 : 대만 라면업계 수입 동향파악 및 대만 시장 확대 요인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기타 대만시장 접근이 가능한 한국상품 발굴을 통한 수출확대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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