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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2008

일본, 내년4월부터 대형슈퍼 및 홈센터에서 대중약 판매 본격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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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내년4월부터 대형슈퍼 및 홈센터에서 대중약 판매 본격참가 > 


일본의 대형슈퍼가 내년 4월이후 감기약 등 대중약의 판매에 본격적으로 참가한다. 이토요카도와 마루엣츠는 전 점포에서 판매하며, 라이프는 신규점포 매장을 병설한다. 대형 홈센터인 카인즈 등을 포함한 각사에서는 새로운 판매자격을 대량 취득한 인원을 정비한다. 내년 봄의 약사법개정을 겨냥한 판매 참가가 진행됨으로써 가격인하가 확실시 되고 있다.


드럭스토아에서의 정가판매가 중심이었던 대중약이 폭 넓은 점포에서 낮은 가격으로 손에 쥘 수 있게 된다. 진통제 및 눈약 등 대중약의 2007년도 시장은 1조1800억엔(점포 판매기준)으로 전년도비 2.3% 증가를 나타냈다. 이중 약 7할을 차지하는 드럭스토아는 일상식료품을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편, 대중약은 약사법으로 약제사의 상주가 의무화되어 경쟁제한을 배경으로 원칙적 정가판매를 유지해 왔었다.  


오사카aT센터의 의견 : 지금까지 슈퍼에서는 인삼제품 등을 볼 수 없었지만 내년부터는 일반 대중약을 슈퍼 등에서 판매하게 되어 한국산 인삼제품의 정제 및 캡슐 등도 슈퍼내에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져 수출확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경제신문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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