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03 2012

[일본]오리온맥주, 맥주수출확대

조회443

오리온맥주, 맥주수출확대

- 통생맥주 싱가포르에 수출

 

오리온맥주(오키나와현)가 맥주수출을 확대한다. 싱가포르의 음식점용으로 '오리온통생맥주'의 출하를 시작한 것 외에, 동남아시아의 다른 5개국 및 러시아에서도 수출을 시야에 시장조사를 시작했다. 판매량의 85%정도를 차지하는 현내수요가 정체되어 있으며, 5년후를 시작으로 판매량의 해외비율을 10%로, 해외를 포함한 현외를 30% 정도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
11월 상순, 20L인 통생맥주 400개를 싱가포르의 주류도매회사에 출하하였다. 현재, 현지의 일본식레스토랑 및 백화점 등 약 15개점포에서 병맥주 및 캔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처도 확대할 생각이다. 향후에도 2~3개월마다 거의 같은 양의 통생맥주를 수출하게 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 및 필리핀 등 5개국에서도 시장조사를 시작하였다. '부유층 등을 중심으로 일본제 맥주의 브랜드력은 강하다'고 보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제국연합(ASEAN)과 일본과의 경제연휴강화도 노리고 있다.
오리온맥주는 1997년, 일본제품의 인기가 높은 대만에 맥주수출을 개시. 그 후 일본계 및 오키나와에의 주재경험자가 많은 미국에의 수출도 시작하였다. 2011년부터는 호주에 통생맥주를 출하. 현지의 일본식레스토랑 등을 중심으로 약 50개점이 오리온의 맥주를 취급하고 있다.
오리온의 해외로의 출하는 현재 대만, 미국, 홍콩, 호주, 싱가폴의 5개국, 지역이 대부분. 판매량 전체에 차지하는 해외의 비율은 약 1.5%에 그치고 있으나, 11년도의 해외판매량은 전기대비 46% 증가하였다. 수출의 확대로 향후 수년간은 매년 40%정도의 증가가 예상된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12.01

 

'[일본]오리온맥주, 맥주수출확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맥주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