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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2013

[충북도청]충북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액 5억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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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7일 농업 관련기관들과 수출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액을 5억 불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청주사무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지사, 수출농업인?수출업체, 무역업체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의 수출진흥시책과 유관기관 협력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수출농업인?업체 및 무역업체의 애로사항과 금년도 해외시장 동향 분석 등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도는 지난해 유로존 경제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 불황 장기화, 엔화  약세 등 열악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농식품으로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도내 농식품 수출액은 2011년도 수출액 3억7천5백만 불보다  7.2% 증가한 4억2백만 불의 달성을 거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는 금년에 WTO, FTA 등 농산물 개방화에 적극적 대응을 통한 공격적인 수출농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금년도 목표를 5억 불로 설정   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농식품 수출 확대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수출농산물의 품질향상을 기본으로 수출전략 품목과 수출대상국을 선정하고 재배 시부터 수출국 검역기준에 맞는 체계적인 생산관리를 통한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하여 생산농가와 유관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는 고품질 농식품 수출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및 유통시설을 지원하고,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사과와 포도, 복숭아 등 명품   브랜드 육성과 김치, 방울토마토 등을 수출전략 품목으로 육성하여     품질 고급화를 통한 수출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지원과 국제품질 인증등록 등의 지원을 확대하며, 농업인 수출마인드 제고를 위한 수출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금년도 추진계획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금년도 수출목표인 5억 불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출처 : 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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