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소매유통업체, 5년내 전국에 슈퍼마켓 30개점 개설 목표
소매유통업체 메가 마하다나 하디야(PT Mega Mahadana Hadiya)는 향후 5년내에 슈퍼마켓 ‘로카(Loka)’를 전국에 30개점 개설할 계획을 밝혔다.
우선적으로 150억~200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반뜬주 땅으랑의 아람 수뜨라 지역에 1호점을 출점한다. 연내에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 동부 자바주 말랑, 서부 자바주 보고르, 중부 자바주 스마랑 등에도 점포망을 넓힐 예정이다.
이루잔 사장은 “가족들이 나들이 하면서 편안하게 이용하기 쉬운 점포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메가 마하다나는 작년에 설립된 소매업체로 중장비 판매 및 부동산 사업 등을 다루는 띠아라 마르가 뜨라낀도(Tiara Marga Trakindo)의 산하기업이다. 미국의 햄버거 체인점 ‘칼스 주니어’를 프랜차이즈(FC) 전개하고 있으며, 카페, 베이커리점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Jakarta Biz Weekly (2014.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