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농특산물 세계로 알린다
조회806진천군이 진천의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생거진천'이 국제세미나 전시회에 참가해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진천군은 특허청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주최로 23~25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APEC 1촌1브랜드 국제세미나 전시회' 행사에 참여해 생거진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APEC 지역 국가들에 대해 브랜드 역할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생산자·유통업체·정부간 토론을 통해 APEC 행동계획 수립과 함께 지식재산 강국으로서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APEC 21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국제세미나와 함께 열리는 APEC 회원국 우수브랜드 상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8개국(대한민국, 칠레, 중국, 멕시코, 태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에서 참여해 자국을 대표하는 쌀, 커피,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우수브랜드 상품 전시회는 나라별로 2개 브랜드만 참여해 생거진천의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명품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진천군이 이번 'APEC 1촌 1브랜드 국제세미나 전시회'에 참가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우수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생거진천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농·특산물 판매 촉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해 브랜드전시회에 참여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로 생거진천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생거의 청정함을 바탕으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자료:중부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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