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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2017

[인도네시아]수입 소금 순도, 염화나트륨 함량 구분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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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수입 소금 순도, 염화나트륨 함량 구분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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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ㅇ 수입 소금의 염화나트륨 함량 구분이 사라질 예정임
 
ㅇ 인도네시아 무역 장관은 수입 소금의 염화나트륨 함량을 일률적으로 97% 이상으로 정할 방침임. 수입 소금의 염화나트륨 함량은 전통적으로 일반 소금 94.7 ~ 97 %, 산업용 소금 97 %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음
 
ㅇ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호우의 영향으로 소금 생산량이 감소했음. 전문가들은 새로운 규정의 도입으로 순도 97 % 이상의 소금을 수입 할 수 있게 되어 인도네시아 소금 부족 해소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함
 
ㅇ 인도네시아 해양 수산부는 올해 소금 수요량이 일반 소금 130 만 톤, 산업용 소금은 300 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음.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소금 생산자 협회 (APGRI)는 인도네시아 연간 생산량이 총 120 만 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따라 공급 부족이 우려 되고 있음
 
ㅇ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소금 300 만 톤을 수입했으며, 정부는 올해 8 월 호주에서 소금 7만 5,000톤을 수입한 바 있음

 

 

ㅁ 시사점

 

ㅇ 대 인도네시아 소금 수출액은 '16년 기준 19천불로 전년대비 87.8% 증가한 수치를 보임. 인도네시아 소금의 생산량이 수요에 비해 적고 품질이 떨어져 교민 및 한국, 외국 식당을 대상으로 한국산 고품질 소금의 수요도 있을 것으로 예상됨

 

출처 : 자카르타경제일보(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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