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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05

일본, 유가상승에 산지 고통 / 유가 거치 사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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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에 산지 고통 / 원유가격 거치 사례도

 

시설원예가 본격적인 가온시즌을 맞이해 각지의 JA에 A중유 등 농업용 연료유의 가격상승에 대한 대책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농업신문은 14일, 각 출장소·지국을 통해, 원유 가격 상승의 구체적인 대응상황을 종합했다. 피복을 늘리는 등 省에네르기 대책을 철저히 주지하는 것 외에 가격상승을 고려한 연료·자재의 조기 구입을 추진 중이다.

고치현에서는 JA고치중앙회와 JA전농고치, 현 원예련으로 구성하는 대책추진협의회가 省에네르기를 호소하는 팜플렛을 1만부 제작. 가온기의 보수철저 및 적절한 가온 관리를 호소하고 있다. 큐슈 각지에서는 하우스용 가온기 및 중유 탱크의 가동전 점검을 철저히 한다.

관동에서는 도치기현 JA하가노 자회사, 하가노 서비스가 소량으로 배송하고 있던 A중유를 종합해 배송하는 것으로 경비절감이 가능한지를 검토. 이바라키현에 있는 JA는, 이달중에 탱크를 꽉 채우면 특별 가격으로 대응한다.

나가노현의 JA미나미 신슈는 A중유 등의 영농용 연료가격을 당분간 그대로 둔다. JA 松下數之조합장은「농산물 가격이 저조해 농가는 매우 힘들다. 하우스용 난방 등의 수요기에 맞춰 농가를 위해서 연료가격을 거치한다」라고 강조한다.

 

자료 : 도쿄aT센터 (일본농업신문,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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