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2003
싱가포르와 태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무역회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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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싱가포르와 태국은 동남 아시아의 경쟁력 강화와 이 두 나라 경제 발전을 위한 무역 회담을 갖기로 합의 했다.싱가포르 무역 위원장인 George Yeo는 이 회담은 지난해 싱가포르 Goh Chok Tong수상과 태국의 Thaksin Sinawatra 수상이 선포한 두 나라 그리고 하나의 경제를 실현시키기 위한첫번째 단계라면서 실행하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훨씬 쉽다. 하지만 우리는 곧 이 회담이 실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태국 수상 대변인 Somkid Jatusriipitak은 어떤 사람은 우리의 파트너쉽을 우려하고 있지만 나는 이 회담이 두 나라를 위해 현실적이고 시기에 적합한 회담이라고 확신한다고말했다.천연자원이 전혀 없는 인구 4백만의 작은 나라 싱가포르는 국외 무역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와의 무역 협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태국은 싱가포르의 7번째 그리고 싱가포르는 태국의 4번째 무역 파트너로 작년 두 나라 사이의 무역 거래는 11.4십억 US 달러로 2001년보다 6.2% 증가하였다. 올해 초 싱가포르는 미국과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이 협정에는 기술 정보, 전자 상품과 같은 첨단기술의 상품들이 포함된다.(자료 : 싱가포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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