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품대기업, 레시피 사이트와의 연계강화
조회402(일본) 식품대기업, 레시피 사이트와의 연계강화
훼미리마트와 오오츠카식품은, 라쿠텐이 운영하는 레시피 사이트「라쿠텐 레시피」와 손을 잡고 신상품 도시락을 개발한다. 사이트에서는 오오츠카식품의 가공식품을 이용한 레시피을 모집하여 내년 봄쯤에 상품화한다. 토큐스토어 등 식품슈퍼마켓 7개 회사도 쿠크패드와 공동 판촉을 전개한다. 레시피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확대된 점을 이용해 소비자 요구에 대응한다.
훼미리마트와 오오츠카식품, 라쿠텐은 12일부터 신상품의 개발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오츠카식품의 곤약 가공식품「만난히카리」를 사용한 레시피를 라쿠텐 레시피에 올려 1000~2000정도 모집하여, 그 중에서 좋은 레시피를 선정. 내년 3월을 예상으로 훼미리마트가 매장에 신제품 도시락을 판매할 생각이다.
토큐스토어 및 아이치현지반의 야마나카 등 7개 회사는 쿠크패드와 고개 및 회원의 정보를 공유. 내년 1월 이후, 구매·검색이력의 정보를 분석하여 인기 레시피를 매장에 소개하는 판촉을 진행한다. 야후가 운영하는 「야후!레시피」에서 식품 대기업과의 공동기회 등을 검토 중에 있다.
레시피사이트는 소비자가 레시피를 검색?관람하거나 투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내식지향 및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간단하고 신속한 레시피」가 주목되면서 이용자들은 점점 늘고 있다.
쿠크패드는 약 100만 가지의 레시피와 월간 1500만면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라쿠텐레시피도 개설 후 약 1년에 30만의 레시피가 올라왔다.
-기사출처: 일본경제신문 2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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