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토란가격 저조, 따뜻한 겨울로 소비신장 정체
조회677배추, 토란 가격 저미, 따뜻한 겨울로 소비가 늘지않아 /도교 시장
예년이라면 찌개요리, 삶은음식 수요가 늘어 활발한 거래가 될 추동야채의 대표격인 배추와 토란이 동경도중앙도매시장에서 가격이 저조하다. 2품목 모두 입하량은 전년 수준이지만, 10월 상순의 1킬로 가격은 전년에 비해 2할 싼 수준. 따뜻한 가을로 소비가 잘 늘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 주된 요인이다. 2품목 모두 안정적인 입하가 계속되기 때문에 기온 하락에 의한 소비증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4일은, 츠키치시장에서 나가노산 배추 1상자(15킬로 L급) 고가가 1050엔으로 전날에 비해 105엔 싼 것 이외, 오다시장에서도 고가는 1260엔으로 105엔 싼 약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순별에서도 도쿄시장의 10월 상순의 1킬로 가격은 59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싸다. 배추의 약한 시세에 대해 도매회사는「으스스 추운 날도 늘었지만, 아직 큰 소비량이 되는 찌개요리 수요가 저조. 김치 등의 절임수요도 꺾이고 있다. 」라며, 잉여감을 강조. 또한, 나가노산 후속의 이바라키산이 점점 증가 경향이 예상되어 「구매 의욕이 약하다」라고 한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10.15, 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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